천만 요정 배우 오달수가 '국가대표2' 김종현 감독이 거는 기대에 재치있게 일침을 날렸다.<br /><br />오늘(6일)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'국가대표2' 제작보고회가 열렸다. 이날 행사에는 배우 수애, 오달수, 오연서, 하재숙, 김슬기, 김예원, 진지희 그리고 김종현 감독이 참석했다.<br /><br />이날 김종현 감독은 "오달수의 (천만) 기운이 우리 영화에도 있길 바란다"고 기대감을 표했다. 이에 오달수는 "영화 '대배우'는 관객수 25만을 기록했다"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<br /><br />영화 '국가대표2'는 성격도, 사연도 각양각색인 오합지졸의 캐릭터들이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뭉쳐 불가능한 도전에 뛰어 든 이야기를 그린다. 오는 8월 개봉.<br /><br />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<br />(mynamesm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7061350145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